라그나로크m 첫 퀘스트 :)

라그나로크m 첫 퀘스트

처음에 번쩍번쩍 땅에 갈 수 있는 곳을 표시해주는데요.



그 부분을 클릭하다보면, 첫 퀘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보아 라는 낙원단 교관이 주는 퀘스트 인데요.


특별히 신입을 위한 장비를 준비했다고하니, 얼른 받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뭔가 주자마자 총 세가지 시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시험을 전부 통과하면 마지막 입단 수속을 밟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것이 아마 전직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더 진행을 해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물은 낙원단 나이프 한자루 와 빨간포션 이네요. 돈도 조금 줄줄 알았더니 20제니를 줬네요.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엄청나게 적은 돈 입니다ㄷㄷ


요렇게 빨강색으로 느낌표가 나오는 npc들이 있는데 요런 아이들을 선택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퀘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버니라는 낙원단 시험감독관이 첫번째 시험을 내주는데요. 포이가 말썽을 부린다면서 상황을 알아보라고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은 '잘 이해가 안가요' 뿐 이니 선택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게 시험이냐고 물어보면, 모험가라면 세계를 탐색하고 여러 상황에 대처하며 다양한 의뢰를 완료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얼른 가라는데요. 대충 읽고나서 출발을 하면 되겠습니다.


지도를 크게해보면, 어디로 가야할지 표시를 해주는데요. 지도에서 클릭을 하면 그 위치까지 캐릭터가 뛰어가는 시스템 입니다.


저는 바로 퀘스트를 위해 뛰어가기보다는, 다른 npc 에도 빨강 느낌표가 떠있길래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세니아 라는 npc 입니다.


모험가 등록을 함께 하기로해놓고, 자기는 줄을 서게해놓고는 사라졌다면서 화를 내는 npc 입니다ㅋㅋ



세니아와 얘기하고나면 아이린과 이야기를 하라고하는데, 아이린과 이야기를 하고나면, 어딘가로 가라고하는데요. 일단 받아두면 언젠가는 완료를 하게될 것 같은 퀘스트입니다 :)


버니가 가라고했던 위치로 뛰어가보면, 포링이 토끼귀를 하고있는 것 같은 느낌의 포이가 있는데요. 얘기를 하면 되겠습니다.


바로 표시되는 곳으로 가보면, 고목나무 가지를 사용하라고 나오는데요. 사용 버튼을 클릭하면됩니다.


사용하면 웬 약해빠진 몬스터들이 나오는데 무찌르면 되겠습니다. 장난꾸러기 포링들도 무찌르고 이런저런 캐스트 1~2개만 더 하면 레벨이 3으로 되더라구요ㅋ


아마, 지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이템들은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정도를 익힐 수있는 퀘스트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난이도는 전혀 어렵지않더라구요. 얼른 전직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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