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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편의점 - 6살 어린이날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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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편의점 - 6살 어린이날 선물 아직 어린이날이 한달정도는 남은 것 같은데요. 지난주에 벌써 땡글이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선물을 사주셨네요. 뭔가 사줄 수 있는 행사가 있는지 생각해보시다가, 미리 사주고 싶으셨던 모양이예요 :) 집 앞에 바로 장난감 가게가 참 큰 곳이 있는데요. 아무거나 고르라고 하니까 똘똘이 편의점 이라는 장난감 을 골랐어요. 땡글이는 예전부터 여자인형 같은건 잘 고르지않더니, 6살 이 되서도 달라지지않네요ㅋㅋ 똘똘이 편의점 은 이런 모습이예요. 인형이 들어있지는 않고, 편의점처럼 진열을 해두고 판매하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 인데요. 조립을 조금 하긴 해야합니다. 전혀 어려운 수준은 아니예요 :) 구성품 들이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데요. 편의점 바구니, 집게는 물론이고, 자그마한 봉지, 핫도그, 만두, 삼각김밥, 바나나우유, 샌드위치, 어묵 등 다양한 것이 들어있더라구요! 진짜 작은 편의점을 보는 느낌이예요ㅋㅋ 사진을 보면서 조립하면 금방 조립할 수 있더라구요. 똘똘이 편의점 은, 이렇게 계산대도 있고 해서 제법 그럴싸한 장난감 인 것 같아요 :) 이렇게 뼈대(?) 를 완성하고나면, 종이들을 알맞게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버튼을 누르거나, 줄이 달려있는 저 부분을 찍으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이라서 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요. 장난감 안에는 들어있지않으니, 건전지가 없는 경우에는 별도로 구매해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조립이 전혀 어렵지않아서, 6살 땡글이도 잘 꼽더라구요! 신중하게 꼽고있길래 한번 촬영해봤습니다ㅋㅋ 요렇게 준비를 하고, 깨끗하게 닦기도 하면서 판매를 준비해보는 땡글이 입니다. 다 갖춰놓고 "어서오세요~" 하면서 장사도 할줄 알더라구요ㅋㅋ 사고싶은거 담아오라고도 하고, 다 담아서 주고나면 "봉지에 담아드릴까요?" 하고 물어보기도 하는 모습이었어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