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빠 일상

삼척 솔비치 리조트 이용후기 - 예쁘다 :) 설 연휴를 이용해서, 장인어른, 장모님, 동서, 처제, 처남과 저희 가족이 삼척 솔비치 리조트 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의 여행인데 설 연휴를 껴서 여행을 하는 것이라 길이 막힐까봐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길이 막히지않아서 잘 다녀올 수 있게 되었네요 :) 찾아보니 네이버 예약으로도 가능하고, 오픈마켓 이나 부킹닷컴 에서도 예약이 가능했는데요.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 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삼척 솔비치 리조트 의 경우에도 매일 가격이 바뀌다보니 여러곳에서 가격을 비교해보시고 가장 좋은 가격으로 선택하여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먼저 출발해서 가있으셨고, 저는 설 연휴 전날이었지만 회사에서 그렇게 빨리 끝난편이 아니어서 밤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사진을 촬영할 수 없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산책길을 걸으면서 삼척 솔비치 리조트 를 구경했는데 참 예쁘더라구요! 산책로가 참 잘되어있기는 했는데, 해변 내에는 군사 작전구역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는데요. 삼척 솔비치 리조트 내에서도 지정된 산책로만 이동이 가능하니, 산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정해진 산책로만 다니더라도 충분이 예쁜 곳 이었는데요. 바닷가라 그런지 아직 바람도 많이불고 쌀쌀해서 땡글이는 마스크도 하게하고, 단단히 입혀서 산책을 했네요! 걷다보면,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있을 수 있는 그네의자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았는데요. 연인끼리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 바닷가도 예뻤지만 삼척 솔비치 리조트 건물 자체도 예뻐서,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존 으로 좋은 장소로 보였습니다. 색상도 그렇고 건물 모양도 그렇고 참 예쁘더라구요! 삼척 솔비치 리조트 의 복도 모습인데요. 넓직한 모습이고 참 깨끗하게 청서가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전에 호텔 예약 을 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