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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다듬이 비오킬 로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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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다듬이 비오킬 로 없어지네요! * 이 포스팅은 경제적 대가가 전혀없이 제 돈 주고 사서 뿌려본 후기입니다 :) 얼마 전 새집으로 처음 이사를 오면서, 집에 벌레가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해보지않았는데요. 딸의 얼굴과 제 얼굴에 모기에 물린 것 보다 약간 작게 뭐에 물린 것 같이 올라오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트러블이 생긴건데 딸과 동시에 생긴게 우연인가 했는데, 며칠 뒤에 또 생기길래 이건 뭔가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어떤 문제인지 원인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혹시 새집증후군 이면 어쩌나 했는데 원인은 바로 먼지다듬이 였네요. 원인을 바로 찾은 것은 아니고, 입주자 카페의 글을 읽어보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저희와 똑같이 뭔가에 물린 것 같은 자국이 있고, 벌레를 촬영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한겨울에 영하 10도 이러는데 무슨 벌레가 있나 싶었는데요. 먼지다듬이 는 따뜻한 곳을 본능적으로 알고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먼지다듬이 를 발견했을 때는 먼지인줄알았는데요. 깨알처럼 작아서 날파리 같이 생겼더라구요. 따뜻한 곳을 알고있다보니, 침대밑, 형광등, 보일러 배관쪽에 겨울철에도 살아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니 진짜였어요! 처음 보이기 시작하니 먼지다듬이 가 자꾸 보이는 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약국에서 비오킬 이라는 살충제를 사왔습니다. 스위스 제스몬드사 라는 곳에서 개발했다는데, 냄새도 없다고하고, 선진국형 살충제 라고 써있더라구요! 용량은 500mL 라서 용량이 꽤 컸는데요. 인체와 환경을 생각하는 비오킬 이라는 문구가 보였습니다. 비오킬 사용방법 도 자세하게 나와있었는데요. 먼지다듬이 외에도 바퀴벌레, 파리, 모기, 빈대, 벼룩, 쥐이, 진드기, 좀벌레, 개미 등 에 사용할 수 있는 살충제 입니다. 사용전에 잘 흔들었다가, 마루, 벽, 창틀, 구석, 틈사이에 벌게가 있는 곳에 뿌려주면 되는데요. 뿌린 후에 없어지지 않는 것 같으면, 3~4주 있다가 다시 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