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빠 일상

이즈바 펜션 - 강화도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 얼마 전 5월 연휴에 맞춰서, 오랜만에 강화도 에 가족여행 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숙소 에서 그렇게 멀지않은 곳에 바다도 있었고, 공기도 좋은 곳 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분들도 참 친절했구요 :) 이즈바 펜션 도 강화도 에 있는 가족여행 으로 좋은 숙소 인 것 같아요! 저희는 갈 때 카카오네비를 이용해서 갔는데요. 이즈바 펜션 으로 찾으니 이름이 살짝 다르게 나와있어서 목록에 없는 줄 알고 걱정이었는데, 주소를 확인해보니 다른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있더라구요. 이렇게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와 뛰어놀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 주차장도 꽤 넓은편 이어서, 주차걱정은 없었습니다.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한 편 이라서, 제일 빨리 입실을 한 모양이었는데요. 차를 몰고 들어가는 길에 불독 한마리가 길 한가운데 앉아서 비켜주지를 않아서 굉장히 조심조심 들어갔네요~ 다른 차들도 보니 조심조심 들어오든데 조금 위험해 보이기는 했습니다. 이즈바 펜션 잔디 위에는 이런 장난감도 있었는데요. 땡글이는 이걸 보자마자 달려가서 문 열고 들어가보더라구요. 요런 곳에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가 열었다가 하는게 재미있는 모양이었어요ㅋㅋ 이즈바 펜션 에서 저희가 예약한 곳은 올가 라는 방 이었구요. 밖은 이런 모습이었는데, 날씨가 더워져서그런지 파리가 따라들어가려고 기다리는 것 같더라구요. 신발장에서 들어갈 때 또 문이 있기는 하니 2중 문으로 되어있기는 한데 파리가 같이 들어오는게 싫어서 얼른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스파가 있는 방으로 예약하고싶었는데, 인기가 많은지 방이 올가 하나뿐이라 예약을 했어요. 11번가 에서 결제를 했는데, 쿠폰을 사용하니 5000원도 할인되고해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한 것 같아요 :) 올가 는 이런 모습인데요. 바베큐장이 상당히 넓직합니다. 1층 신발장 바로 옆으로 화장실이 있구요. 인덕션, 싱크대, 전자렌지, 밥통, 냉장고

에머이 쌀국수 에서 분짜 먹어봤어요 :) 얼마 전 청라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을 먹게되었는데요. 메뉴가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해보다가 에머이 쌀국수 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이미 가본적이 있다고하는데, 저는 처음으로 가봤네요! 에머이 쌀국수 메뉴 중 에서 분짜 가 맛있다길래 먹어봤습니다 :) 청라에 있는 에머이 쌀국수 는 이런 모습으로 생겼습니다. 매장이 작지 않았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가서그런지 자리도 많이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따뜻한 물을 가져다주시는데, 날이 좀 더워져서 시원한 물을 부탁드리니 가져다 주셨습니다 :) 에머이 쌀국수 에서 분짜 만 먹은 것은 아니고, 양지쌀국수도 함께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분짜 가격 은 13000원, 양지쌀국수 가격 은 9000원 이라서, 총 22000원이 나왔습니다. 둘이서 가면 이 정도 가격이 나오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차려주시는 음식들은 딱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분짜 보다 양지쌀국수 가 먼저 나왔는데요. 고기양도 많고, 면도 많이 있더라구요. 양지쌀국수도 맛있었습니다 :) 양지쌀국수 를 조금 먹고있으니, 에머이 쌀국수 에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분짜 가 나왔는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소스도 함께 나오는데요. 여기에다가 찍어먹어도 되고 수저로 떠서 분짜 에 뿌려먹어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요렇게 뿌려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저는 소스맛이 강한걸 더 좋아해서 이렇게 뿌리고서도 더 찍어서 먹고 했는데요. 처음 먹어보는 맛 이었는데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또 에머이 쌀국수 에 가게되면 분짜 를 다시 먹을 것 같아요 :)

카페 라르고 - 강화도 의 전망좋은 예쁜카페 :) 얼마 전 주말과 연휴를 이용해서 강화도 에 여행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숙소와 많이 떨어져있지않은 곳에 전망좋은 예쁜카페 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보게되었는데요. 카페 라르고 라는 곳 이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아임파인 카페 라는 곳에 가려고했는데, 노키즈존 이라서 땡글이와 갈 수 없겠더라구요. 요즘 노키즈존이 참 많아졌네요ㅜㅜ 입구로 가는데, 차를 끌고 올라가는 길이 굉장한 언덕이라서 이런곳에 카페가 있나 싶었는데, 언덕을 올라가보니 엄청 커다란 카페가 보이더라구요. 카페 라르고 는 건물도 고급스러워보이고, 바다가 바로 앞에 보였습니다. 카페 앞 부분 공터도 상당히 넓은데다가, 주차 공간이 부족하면 뒤쪽에 돌아가서 세우면 되다보니, 주차걱정도 조금 덜 할 수 있었습니다. 땡글이도 넓은 공간을 보니 신나는 것 같더라구요 :) 입구는 이쪽입니다. 다른 곳도 문처럼 보이기는했는데, 입구가 이쪽이라고 쓰여있더라구요! 카페 라르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구요. 유명한 곳 인지, 이미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1층 창가자리에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저희도 잠깐 앉아서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다가 2층으로 올라갔네요 :) 카페 라르고 의 메뉴판 모습인데요. 가격 이 엄청 비싼편도 아니었지만, 저렴한편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져서인지 많이들 드시고있던 화분아이스크림 은 75000원 , 라떼 위에 솜사탕이 얹어져있는 모습의 구름라떼 는 7500원 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 도 따뜻한 음료는 5500원 아이스는 6000원 이었는데요. 뷰가 좋은 카페여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커피숍에 비하면 살짝 비싼 편이긴했네요! 땡글이도 먹을만한 것이 있을지 찾아보다가, 더블치즈케이크 를 주문해줬는데요. 디저트세트를 주문할 줄 알았더니, 요걸 주문하더라구요ㅋㅋ 요렇게 나오는데요. 냅킨은 1장만 주시니, 필요하면 조금 더 가지고 가시는 것을

홈쇼핑 에서 KAMILIANT 캐리어 주문해봤어요 추운 겨울이 지났으니, 이제 슬슬 여행을 다닐 시기가 된 것 같아요. 땡글이가 어렸을 때는 여행가기가 좀 힘들었는데, 이제 많이 커서 데리고 여행하기에도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 집에 있는 캐리어가 10년정도 된 것이라, 크기도 작은데다가 바퀴는 2개뿐이라 불편하고, 손잡이도 잘 들어가지않아서 바꿔야겠다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홈쇼핑 을 보다보니 마침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제품이 보여서 주문을 해보게 되었어요. KAMILIANT 캐리어 인데요. 아이와 함께 여행다니려면 이것저것 짐이 많은데 2개 세트라 적당해보여서 주문을 해봤어요ㅋㅋ 주문을 하고나서 2일 후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홈쇼핑 에서 KAMILIANT 캐리어 를 주문한 주 주말에 여행을 가야해서, 빨리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배송이 빨리되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 박스에서 꺼내보니 이런 모양입니다. 제가 카밀리언트 캐리어 를 주문할 때는 블랙 색상이 매진이었고, 다른 색상들은 있었는데요. 원래 쓰던게 블랙이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해외여행을 다녀올 때 찾기에 쉽도록 살짝 튀는 색으로 주분을 해봤습니다. 스티커의 화살표 부분을 떼어내면, 보호필름을 제거할 수 있다고 써있는데요. 필름을 제거한 후에는 반품이 불가하기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떼어내야하겠더라구요. 사실 KAMILIANT 캐리어 는 처음 듣는 브랜드 이기는 했는데요. 쌤소나이트 에서 신규 런칭한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 라는 말에 주문을 결정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이 평소에 들어보던 것 이다보니, 품질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ㅋ 잠금장치도 이렇게 되어있고, 다른 추가구성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큰 가방을 열어보면 안에 같은 색상으로 조금 자그마한 KAMILIANT 캐리어 가 들어있습니다. 1박 2일 정도의 여행이라면 큰 캐리어로 하나만 가져

해피 카우 치즈 -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서 사다가 먹어봤어요 얼마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구경을 갔었는데요. 마침 치즈 를 식빵에 발라서 시식을 하고있길래 먹어봤습니다. 식빵에 해피 카우 치즈 를 바른 것 이었는데, 땡글이도 잘 먹고, 맛도 있고 해서 사오게 되었네요 :) 역시 시식 을 하면 조금 더 쉽게 사게 되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ㅋㅋ 요렇게 생긴 치즈 이구요. 원통형으로 되어있어서, 조각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총 24조각이 있는 모양이었어요. 제품명은 해피 카우 치즈 , 유형은 가공치즈 입니다. 용량은 360g 이고, 칼로리는 975.6 kcal 이네요! 유통기한은 1년 정도라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끔 빵을 사다가 발라먹으면 될 것 같았습니다. 빵은 식빵에다가 발라먹어도 맛있고, 모닝빵에 발라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 모닝빵 뿐이라서, 해피 카우 치즈 를 모닝빵에 발라먹기로 했네요! 접시 위에다가 먹을 만큼 빵을 세팅해두고, 해피 카우 치즈 를 바를 때 사용할 도구를 꺼내놨습니다. 해피 카우 치즈 는 이런식으로 안에 들어있는데요. 8조각씩 3단으로 쌓여있는 모양이었습니다. 모닝빵 3개에 한 조각만 뜯어서 발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 이더라구요 :) 모닝빵을 이런식으로 대충 뜯어다가 치즈 를 한 조각만 꺼내서 뜯어서 발라봤는데요.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먹고 나머지를 보관하기에도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치즈맛을 많이 느끼고 싶으면 모닝빵 3개에 2개 정도를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빨간색 선을 잡아당기면 금방 쉽게 뜯을 수 있어서, 땡글이 혼자서도 잘 뜯더라구요! 시식할 때도 잘 먹더니, 집에서 먹을 때도 잘 먹더라구요. 해피 카우 치즈 는 맛이 강한 편 이라서, 어떤 빵에 바르든지 맛이 비슷할 것 같았는데요. 다음에는 모닝빵 보다는 바르기 쉬운 식빵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 치즈를 사러간 것은 아니

라그나로크m - 1차 전직하기 쉽네 :) 라그나로크m 을 처음 시작하고나면, 노비스로 시작을 하게되는데요. 레벨이 10이되면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만든 캐릭터를 1차 전직인 도둑 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도둑 말고도 다른 직업들도 있고, 도둑은 좋지않다는 소리도 많이 듣기는 했는데, 한 번 키워보면서 실제로 안좋은지, 안좋으면 얼마나 안좋은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 전직을 하려고 지도를 따라가다보면, 이런 곳에 데려다주는데요. 여기로 들어가면 되는 모양입니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보면, 히가이츠 라는 npc 가, 모로크 상단으로부터 활약상을 들었다면서, 모험가 길드에 오신 걸 환영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라그나로크m 모험가 길드의 전직로비라며, 이곳에 있는 교관들이 미드가르츠 왕국의 모험가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전직과 스킬 학습에 관해서 안내한다고 합니다. 추천서 를 제출하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표시가 되는데요. 저는 도둑으로 1차 전직 을 할 것 이기 때문에, 왼쪽 맨 아래쪽에 보이는 이스마엘과 대화를 하기로했습니다. 선택을 해보면, 씨프가 되고싶으냐면서,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 없다고 알려줍니다. 씨프 소개 부분을 클릭해보면, 최고 job레벨 버프 총합이 어떻게 되는지 나오는데요. 대강 확인이 되었으면 전직하기 or 다른 직업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되겠습니다. 저는 그대로 전직을 할 것이기 때문에, 전직하기 버튼을 클릭하겠습니다. 그럼 문제를 바로 내는데요. 총 3문제의 OX 퀴즈 입니다. 어둠은 나의 보호소다 (O) 나는 적이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O) 하지만 나는 저들의 동작 하나하나를 알고있다 (O) 이렇게 선택하고나면, 실전 테스트를 하겠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다시 말을 걸어보면, 입장하기 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입장을 해보면 이렇게 어두컴컴한 화면이 보이는데요. 중앙의 원 모양 쪽으로 뛰어가면 몬스터들과 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