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쥔손금 - 일자손금 은 좋을까? 나쁠까?

막쥔손금 - 일자손금 은 좋을까? 나쁠까?

손금은 사람마다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손금뿐만아니라, 얼굴, 띠, 생년월일도 다르기 때문에 운명을 점쳐보기도하는데요. 해가 바뀌거나 심상치않은 꿈을 꾸었을 때, 또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더 관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의 경우에는 보지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인생이 바뀌거나 복이 달아단다고 하는 어르신들이 이야기하시기도 하더라구요 :)



오늘은 손금이나 관상을 통해서 일어난 일들이나 일어날 일들을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자손금 이라고도 불리는 막쥔손금 이 좋을지 아니면 나쁠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금을 이용해 운명을 알아본다' 라는 부분이, 의견이 다른 경우도 많고, 전혀 맞지않는 경우도 많이있으니, 단순하게 재미삼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막쥔손금 은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손금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일자손금 으로도 잘 알려져있는데, 이 손금을 원숭이 손금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손금을 가졌던 분 중 대표적으로, 고 정주영 현대건설 회장 이 있습니다.


손금 으로 풀이를 할 때, '재운을 타고난 손금이다' 라고 풀이를 합니다. 좋고 싫음이 강하고, 이런 성격 덕분에 타인과 부딪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와 주관이 뚜렷하기때문에 성공할 확율도 그만큼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렇게 강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한 가지 일을 근성있고 끈기있게 밀고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끝을 보는 성격이기 때문에, 결과가 성공이라면 굉장히 좋은 결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성공을 하지못하고 실패를 했다고 하더라도, 어디에서 잘못이 있었는지 꼼꼼히 따져 그 이후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고 다시 도전하는 에너지도 가지고 있어서, 언젠가는 성공할 확율이 다른 성격에 비해서는 막쥔손금 을 가진 분들이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막쥔손금 은 재운을 타고난 손금 이라고 알려져있지만, 나쁜 손금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항상 긴장을 하고 살아간다는 점을 꼽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일자손금 을 풀이할 때 두뇌선과 감정선이 일치한다고 이야기하는데,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감정이 일치해야만 옳은 것이라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하여, 홀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 추진력이 있기는 하지만 자기의 주관이 너무나 뚜렷해서, 상대방과의 화합을 이루기가 힘들다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필리핀의 마르코스 전 대통령도 이와 유사한 손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요행수를 바라지않고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하면서 대처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기회가 오면 실력을 발휘한다는걸 항상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손금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도 있으실 것 같은데, 손금이 막쥔손금 이라고 해서 건강에 해를 가하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의사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시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오늘은 막쥔손금 에 대해서 풀이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